EAI는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자산인 인턴들이 연구원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교육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월요인턴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AI는 인턴들이 본 인턴 세미나를 통해 좀 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모습으로 연구원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 내에서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증대,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구원과 인턴들간의 장기적 관계 발전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백혜영 EAI 사무국장


참석자

노가연, University of Chicago
박    건, 서울대학교
박규현, 연세대학교
안지혜, 동국대학교
우희랑, 고려대학교
원나영, 숙명여자대학교
이예원, 연세대학교
주창욱, 성균관대학교
Eric Anderson,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Elizabeth Burris,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내용정리

 

작성자

박건 외교안보연구팀 인턴 (서울대학교)

 

모든 인턴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EAI가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특징과 그 시스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정한 인텔리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조건은 서브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일 때 그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서브의 역할을 원만하게 잘 수행해야 이후에 메인의 역할을 할 때에도 그 역할을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의 인턴 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