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고위당국자가 만나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인 한미 Dialogue 21 제7회 토론회가 8월 28일 오후 5시에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김경원 EAI 이사님의 사회와 하영선 EAI 이사님(서울대 교수)의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던는 본 토론회에서는 EAI 한미동맹로드맵팀이 지난 1년 반 동안 연구해온 성과물을 토대로 “한미동맹의 비전과 과제”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한국 측 지정토론은 각 당을 대표하여 열린우리당의 최재천 의원, 한나라당의 공성진 의원, 민주당의 이승희 의원, 민노당의 권영길 의원이, 미국 지정토론자로는 미대사관의 Joseph Yun 정무참사관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회의시작전 인사를 건네는 하영선 교수, 김병국 원장, Tami Overby 암참코리아 대표, Joseph Yun 주한미대사관 정무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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